

2 임진각 망향대에서 바라다본 분단의 상징 DMZ(비무장지대).

4 통일의 염원을 담은 리본들로 가득 찬 임진각 철조망.
5 파주는 북한으로 향하는 관문이다.
6 율곡 이이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자운서원.
파주, 성현(聖賢) 숨결 깃든 예술과 출판 성지로 거듭나다
기획·구자홍 기자(jhkoo@donga.com) / 사진 ·김성남 기자
입력2010-12-07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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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행복을 주는 선물’이란 뜻의 이름을 갖게 된 푸바오는 이제 명실상부 ‘국민 판다’가 됐다. 13일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야외 방사장에서 월담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뒤 한동안 외출금지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열흘 뒤 푸바오의 근황을 촬영하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다. ‘월담 해프닝’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푸바오는 실내 방사장에서 차분하게 안정을 찾으며 야외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쉽게도 푸바오 관람시간은 한 팀당 5분으로 한정돼 있지만 하루 평균 8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푸바오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 동안 평균 50kg의 음식을 먹는다고 하니, 관람객은 언제 찾아도 푸바오 먹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