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미가 줄지어 간다 녹아버린 사탕을 끌고
마지막까지 마지막을 드러내지 않고 어떻게든 어디로든
김선재
● 1971년 통영 출생
● 2006년 실천문학 소설부문 등단
● 2007년 현대문학 시 부문 등단
● 시집 ‘얼룩의 탄생’ ‘목성에서의 하루’ 출간
● 소설 ‘그녀가 보인다’ ‘어디에도 어디서도’
‘내 이름은 술래’ 출간
사탕이 녹는 동안
시인 김선재
입력2019-04-09 10:00:01
[H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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