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호

나의 앨범|박근혜

  • 글: 조성식 기자 사진: 김성남 기자

    입력2003-11-28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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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의원이 청와대에 들어간 것은 12세 때다. 23세 때인 1974년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흉탄에 쓰러진 후, 육여사를 꼭 빼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며 5년 후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할 때까지 퍼스트레이디 노릇을 했다.
    • 1998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그녀는 “아버님이 못다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제 한 점 사진으로 남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꿈은 그녀의 가슴에 영원의 강물로 흐르고 있다.
    나의 앨범|박근혜
    Profile

    ●1952년 서울 출생 ●서강대 전자공학과 졸업 ●새마음봉사단 총재, 경로복지원 이사장, 육영재단 이사장, 영남학원 이사장, 새마을봉사단 총재, 근화봉사단 회장 역임●현 한나라당 의원(대구 달성),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정수장학회 이사장,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부회장 ●저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더라면‘ ‘결국 한 줌 결국 한 점‘ ‘나의 어머니 육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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