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조선 팔도에서 가장 기름진 땅을 품어 각종 농산물이 풍부하고, 이름난 별미(別味)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삼국시대 이후로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여러 고을의 교통·행정·경제 중심지 노릇을 해왔다. 남원에선 역사와 전통이 글자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다.

남원관광단지 팔각정에서 바라본 남원의 해질녘 풍광

남원시 산내면 농가 처마에 매달린 곶감
名山 업고 淸流 품은 멋과 맛의 고장
전라북도 남원시
글/사진: 양영훈(여행작가)
입력2002-11-07 10:47:00

남원관광단지 팔각정에서 바라본 남원의 해질녘 풍광

남원시 산내면 농가 처마에 매달린 곶감

[강준만의 회색지대] 이재명 ‘만독불침(萬毒不侵)’의 역사⑥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
2025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에 입성한 이후 국제사회는 지속적으로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트럼프발 ‘관세전쟁’은 예고편이라 할 수 있다. 2026년 새해 벽두,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
구자홍 기자
2025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한 직후부터 1823년 제임스 먼로 대통령이 선언한 미국의 대외정책 원칙인 ‘먼로 독트린(Monroe Doctrine)’에 빗대, ‘돈로(도널드+먼로) 독트린…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국제분쟁 전문가

2025년 12월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군력 강화를 목표로 한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른바 ‘트럼프급(Trump Class)’ 대형 전함과 신형 호위함으로 구성된 ‘황금함대(Golden Fleet)’를 건조하겠다는 구상이다. 계획에 따르면 황금함대는 3만~4만t급 트럼프급 기함을 중심으로, 5000~6000t급 호위함과 무인함정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2028년까지 2척을 건조한 뒤 최단기간 10척을 확보하고, 최종 25척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업 파트너로 한국의 한화를 직접 언급하며 ‘좋은 회사(Good Company)’라고 평가하자, 한화를 비롯해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는 물론 관련 하청·협력업체 전반에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