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마시는 만남의 장소’란 카페의 정의는 이젠 고전(古典).
- 고객 취향의 다변화는 ‘주특기’가 없으면 카페 구실조차 못하는 대를 낳았다. 공연과 퍼포먼스를 즐기는 공간인가 하면 온라인 동호회원들의 아지트로도 변신한다. 시류에 발맞춘 카페의 이런 변태(變態)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이러다간 추억속의 옛 찻집이 되레 또 하나의 테마카페로 등장하지나 않을까.

점(占)을 볼 수 있는 점 까페
테마가 튀어야 카페가 산다?
글: 김진수 기자 사진: 최문갑 기자
입력2002-11-06 16:14:00

점(占)을 볼 수 있는 점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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