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25일 취임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참여 민주주의’와 ‘높낮이 없는 평등한 사회’ 그리고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을 국정목표로 내세웠다. 평범하지만 ‘뼈 있는’ 취임 일성에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과연 그는 임기 말 “잘했습니다. 잘했고요…”라는 평을 들을 것인가.
- 아니면 침울하게 새 대통령의 취임식장을 지키는 또 다른 전임자가 될 것인가.
- 한반도는 물론 세계가 그를 주목하고 있다.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잘하겠습니다. 잘하겠고요….”
글/사진: 김형우 기자
입력2003-03-26 11:14:00
“당에서 희생‧헌신 안 보여, 국회 입성만 계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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