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 나른한 당신, 뚜벅뚜벅 걸어가 차에 시동을 걸어라. 그리고 생각 밖으로 달려라. 결국은 고무줄처럼 일상으로 돌아오겠지만, 삶의 찌꺼기는 태울 수 있을 것이다. 2007 서울모터쇼에 선보인 미래의 콘셉트 카를 보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마세라티가 미끈한 자태를 뽐내며 주인을 기다린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라고 일컫는 포르셰 ‘카레라S’.
현대차가 내놓은 미래형 자동차 ‘HCD-10’ 인테리어.
‘엉덩이가 예쁜 차’ 폴크스바겐 ‘골프’.
개구쟁이가 그린 만화 같은 외장의 대우 ‘마티스’.
세련된 디자인의 슈퍼카 아우디‘R8’.
20억원을 호가하는 마세라티 ‘MC12’.
모던한 컬러가 돋보이는 기아 ‘프로-시드’.(좌)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르노삼성의 신차 ‘QMX’.(우)
GM대우의 컨버터블 카 ‘G2X’.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