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들이 잇따라 명품관을 개장하면서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고객을 위한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다. ‘1%’를 위한 공간들의 ‘품격 전쟁’ 현장.
매장 입구에서 90도로 허리를 굽혀 고객을 맞고 발레파킹을 해주는 명품관 직원들.
고객들의 개인휴식공간인 PSR(Personal Shopper Room).
매장 곳곳에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걸려 있다.(좌) 캡슐 모양의 ‘미래형’ 엘리베이터.(우)
한 벌에 1000만원대를 넘나드는 수제 맞춤양복점.
외국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명품관 옥상정원.
매장에 전시된 설치작품을 촬영하는 고객들.
“백화점이야, 화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