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DIEX] “첨단 국방 ICT 구미에 다 모였네” ⑱
‘제3회 2019 스마트 국방 ICT 산업박람회’ 현장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입력2019-11-01 15:13:56
[재계 인사이드] 인사 시즌 개막, 4대 그룹 임원 '엇갈릴 운명'
김형민 아시아경제 기자
중국 바이오기업을 겨냥한 ‘생물보안법안(Biosecure Act)’이 9월 9일(현지시간) 찬성 306표, 반대 81표로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이 법안은 미국 안보에 우려되는 해외 적대국의 바이오기업과 거래 제한을 뼈대로 한 것으…
유수인 뉴스웨이 기자
하늘과 땅의 접지에 지평선이 누워 있다있어도 없고 없어도 있는선의 비의(秘意)찔레의 5월은 벌떼 붕붕대는 평원지평선의 시간은 정지에 가깝다아무도 그은 적 없는 선누구도 의심한 적 없는 선없으면서 있는 존재의 이름을누가 맨 처음 발설…
김추인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한반도와 세계 정세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가. 그리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 두 전문가와 함께 11월 4일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우리 안보를 지켜내기 위해 우리 정부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긴급 좌담을 실시했다.
두 전문가는 이구동성으로 “지금은 북핵 위협이 실존하는 비상한 상황”이라며 “우리도 자체 핵무장을 서둘러 추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성장 센터장은 “무인기와 오물 풍선이 남북을 오가며 한반도에 우발적 충돌 가능성이 커졌다”며 “현 상황을 타개하려면 우선 북한 김정은 정권을 자극할 수 있는 ‘대북 전단 풍선’은 자제시키고 통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한범 위원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전쟁 중임에도 포로 교환 등을 위해 수시로 대화한다”며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해서 우선 남북 군사 채널은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