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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영 기자]
[2019 DIEX] “첨단 국방 ICT 구미에 다 모였네” ③
‘제3회 2019 스마트 국방 ICT 산업박람회’ 현장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입력2019-10-31 17:41:55
[지호영 기자]
‘골리앗’ 이재명 꺾을 ‘민주당 다윗’은?
김성곤 이데일리 기자
“탄핵은 끝이 아닌 시작.”“새로운 나라, 7공화국으로 가자.”“‘기득권공화국’ 말고 ‘기회공화국’ 만들자.”“‘서울공화국’ 타파, ‘지역균형 빅딜’이 해법.”“‘기후 내란’ 끝내고 ‘기후경제’로 대전환하자.”김동연 경기지…
구자홍 기자
12·3 비상계엄의 여파로 소강상태에 접어든 연금개혁 논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주도 아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이 대표는 2월 20일 여·야·정 국정협의회에서 “합의 불발 시 법안을 강행 통과시킬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나흘 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출생·고령화 대처를 위해 국민연금제도 개편은 반드시 해야 한다”며 “최대한 빨리 처리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을 기점으로 주류 정치권과 레거시 미디어는 노인 세대의 의사를 잘 반영하지 않았다. 이에 노인 세대는 스스로 미디어 채널을 만들고, ‘독자적 세계관’을 발전시켜 왔다. 이번에 노인에 대한 청년의 ‘심리적 장벽’이 해체됐고, 앞선 세계관을 흡수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청년 사이에서 ‘대통령을 수호해야 한다’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불신하는 목소리가 하나둘 나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