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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대입, 초·중·고 학년별 대비책 올가이드

고1~고3은 수능 ‘올인’, 중3 이하는 ‘한국형 토익’ 집중

  • 이설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snow@donga.com

바뀌는 대입, 초·중·고 학년별 대비책 올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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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등급제]

바뀌는 대입, 초·중·고 학년별 대비책 올가이드

현재 중1, 중2 학생은 수능 영어 대신 읽기·듣기, 초등학교 6학년생부터는 말하기·쓰기가 포함된 ‘영어능력평가시험’을 치르게 된다.

인수위는 전국 초·중·고교 학업성취도 평가 대상을 전면 확대하고, 그 결과를 학교별로 상세히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초·중학교 성적은 지역교육청 단위로, 고교 성적은 시·도교육청 단위로 공개돼 사실상 큰 의미가 없었다.

인수위는 올해 5월부터 시행될 교육정보공개법 시행령에서 각 학교 학생의 교과목별 성적, 학업성취도 성적, 졸업생 진학 현황 등을 공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전국 학교별 순위가 공개되는 것이다.

이를 두고 대학이 고교를 서열화해 내신에 차등을 두는, 사실상 고교등급제가 부활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청솔교육연구소 오종운 소장은 “대학별 입학생 선발 내용도 공개되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고교 간 차등을 두어 학생을 선발하긴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만기 평가이사 역시 “특수목적고나 성적이 우수한 자립형사립고 등에 내신 우위를 주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보였다.

대학은 신입생의 출신 고교별 인원·비율·소득계층별 신입생 비율 등을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부담을 느낄 것이라는 얘기다. 대학 신입생의 소득 분위별 정보가 공개되면 저소득층 학생 비율, 상류층 학생 비율이 모두 드러난다.



[종합대책]

“수능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게 최우선이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논술도 준비해야 한다. 지역균형선발 비중이 높은 서울대는 여전히 내신이 중요하고, 다른 사립 명문대는 내신의 비중이 더 작아질 것이다.”(오종운 소장)

“정시는 수능을 탄탄히 하면서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이제 등급제에 묻혀갈 수 없으므로 수능에서 확실히 점수를 따야 안전한 입시전략을 짤 수 있다. 또 대학별 집중 반영 과목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매년 학교마다 가중치 과목이 바뀌지만 큰 변화는 없으므로 전년도 정보를 참고해 원하는 학교 학과에서 주는 가중치 영역에 주력해야 한다.”(김형일 대표)

2010년 입시 치르는 고2, 2011년 입시 치르는 고1

현재 2010년과 2011년 대입은 2009년 제도와 골자가 같다. 따라서 2009년과 마찬가지로 수능을 중심으로 하되 수시전형 대비 논술을 함께 준비하면 된다.

2012년 입시 치르는 중3

▶▶▶어떻게 바뀌나

수능 과목 축소 : 2012년부터는 수능 과목수가 7과목에서 5과목으로 줄어든다. 언어, 수리, 외국어 3과목에 사회탐구·과학탐구·제2외국어·직업탐구·한문 가운데 2과목을 골라야 한다.

고교 선택제 실시 : 서울지역 학생들은 고교 진학시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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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s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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