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콘텐츠, 이해하기 쉽게 제작해 높은 평점 획득
‘인스타그램 채널’도 호기심 유발 카피 전략으로 ‘대상’ 수상

현대모비스는 온라인 채널 ‘모비스라이브’를 통해 모빌리티에 ‘진심’인 구독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모비스라이브’가 최고상인 대상을 받게 된 것은 생소할 수 있는 자동차부품 관련 콘텐츠를 일반인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로 제공한 것이 높은 평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가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해외 필진의 관점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는 ‘글로벌 인사이트 모비와이드’, 현대모비스 현직자들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소개하는 ‘잡퀘스트’, 그리고 모빌리티 관련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뉴스레터 ‘모락모락’ 등이 있다. 인기코너 ‘므브스뉴스’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최신 소식을 전한다.
‘모비스라이브’ 콘텐츠는 △ 디자인과 메시지의 일관성 △ 미디어 플랫폼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이터 최적화 △ 유려한 비주얼 수립과 이를 실현할 플랫폼 등 3가지 목표 구현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있다.
△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대처 방법과 브레이크액 교체 주기의 진실, △ 전면‧후면‧평행 주차 등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주차 공식’ 등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관련 정보가 ‘모비스라이브’에 풍부하게 수록돼 있는 비결이 거기에 있다. 또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Up Display)’ 등 모빌리티 관련 최신 트렌드도 신속하게 소개하고 있어 모빌리티에 ‘진심’인 이들에게 주목받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비스라이브’는 현대모비스의 우수한 기술과 혁신 사례를 알리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이동 수단을 주제로 한 각종 OTT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으로 확대하려는 중장기 브랜드 제고 전략과도 맥이 닿아 있다. 자체 제작한 콘텐츠에 첨단 기술을 녹여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혁신 기술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포부가 ‘모비스라이브’에 담겨 있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비전으로 ‘Lead the Shift in Mobility, Move the World beyond Possibilities’를 제시하고 있다. ‘모비스라이브’는 이 같은 회사 비전을 더 많은 독자와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구실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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