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이름에 ‘악(岳)’자가 들어가면 산세가 험준하지만 대신 풍광이 수려하다. 월악산은 험한 산세 안으로 절경을 품고 있어 사계절모두 산에 오르는 재미를 준다. 특히 숨을 헐떡이며 오른 정상에서 충주호를 내려다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등산 코스
등산코스 : 제비봉탐방소-제비봉-제비봉탐방소
소요시간 : 왕복 4시간
난이도 : 거리는 짧지만 계단이 많아 힘든 중급 코스
2017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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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정부가 행정수도 완성의 최적기”
- 새 대통령 ‘지옥처럼 암담한 100일’ 맞는다
- ‘대권 안철수, 당권 박지원, 국회의장 김무성’ 나눠먹기?
- 동상이몽 재벌개혁 준조세 폐지가 대기업 특혜?
- 일자리 정책 “현실 모르고, 財源 마련 대책 없고, 기존 정책 재포장”
- 검찰개혁 대통령 의지만으론 불가능, 국회가 힘 모아야
- 정보기관 개혁 국정원 개혁 외치다 집권하면 딴소리
- 외교·안보·통일정책 노무현 사람들(文) vs DJ 외교책사(安) 맞대결
- 안철수 섀도 캐비닛 ‘흑묘백묘(黑猫白猫)’… 대탕평 인사로 ‘오픈 캐비닛’ 구성
- 문재인 섀도 캐비닛 총리 이해찬, 경제 조윤제, 통일 이종석, 법무 박범계?
- “독일 통일은 경제력으로 소련의 승인을 산 것”
- 아파트 매매가 중 1억6000만 원 출처 의문 준용 씨 부인 “(답변) 못하게 되어 있다”
- 문재인| 침묵으로 대응하다 문제 키워 , 안철수| 패배의 두려움 벗어나는 중 , 홍준표| 충동적 부주의가 약점
- 퇴화하는 대통령후보 말솜씨
- 안기고 싶은 사람, 안아주고 싶은 사람
- 심상정 정의당 후보 “재벌3세 세습 금지, 박근혜 사면은 없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중국과 미세먼지 담판 벌이겠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보위기 큰 걱정 … 潘 전 총장 ‘미국 특사’ 보낼 것”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함께하지 않던 분이라도 신망 있다면 국무총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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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탐욕 억제하고 남의 일자리를 소중히 하라
- “잘 키운 국제회의·이벤트가 도시와 국가 먹여 살린다”
- 정의로는 장난치지 말라
- “나라 사랑, 효도, 나눔 이걸 잊으면 가치 없는 삶일 뿐”
- “복지·일자리·건강… 엄마의 마음으로 챙겨요”
- 일자리 위협? 인간과 상생관계!
- 시마네현에서 본 ‘다케시마’의 허상
- 4324명에 5년치 억대 세금폭탄
- 파킨슨병 환자 10만 명 시대 정책 사각지대, 외면받는 고통
- “文은 북한 먼저 간다는 사람” “安은 박지원에게 휘둘릴 것”
- 구글에선 안철수가 문재인 근소하게 추월
- 뜨거웠던 순간 · · · 여자 아이스하키& 축구 남북 대결
- 1089일 만에 뭍에 오른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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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악’거리며 올라야 보인다 감탄이 절로 나는 충주호 풍광
- 혁신과 열정 ‘2017 서울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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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영 기자의 하루 산행
‘악악’거리며 올라야 보인다 감탄이 절로 나는 충주호 풍광
월악산국립공원
사진·글 지호영 기자｜f3young@donga.com
입력2017-04-21 14: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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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 제비봉탐방소-제비봉-제비봉탐방소
소요시간 : 왕복 4시간
난이도 : 거리는 짧지만 계단이 많아 힘든 중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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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성능 문제없고, 폴란드 측 승인 기다리는 중”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폴란드에 수출한 FA-50 ‘파이팅 이글’을 둘러싸고 성능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폴란드에 간 FA-50 갭필러(Gap Filler·GF) 12대 중 대다수가 가동 불능 상태라는 소문부터 미국산 레이더 및…
박세준 기자
- [유통 인사이드] 몽골 편의점 10개 중 7개는 CU
BGF리테일, 해외시장 개척해 성장 정체 극복할까
‘편의점’으로 대기업 반열에 오른 곳이 있다. 대중에게 ‘CU’로 알려진 BGF리테일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 따라 매년 4~5월 공정자산(대기업집단 일반 계열사의 자산총액과 금융 계…
김민지 뉴스웨이 기자
尹 대통령에게 명태균은 ‘오리 엄마’였나국민의힘, 명태균 리스크 없애려면 당에서 사람 키워라
시작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였다. 9월 5일, 인터넷 매체 ‘뉴스토마토’는 김 여사가 올해 4월 치러진 총선에서 김영선 전 의원에게 “기존 지역구가 아닌 김해로 이동해서 출마하라”는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가 공천에 개입한 것이기에 파장은 컸다. 이 과정에서 명태균 씨의 존재가 처음 부상했다. 중앙 정치에서 생소했던 인물의 등장에 정치권과 언론이 술렁였다. 이윽고 대선 전부터 김 여사가 명 씨에게 각종 자문을 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대통령실은 그를 사기꾼 취급하며 대응을 거부했다. 여기에 발끈한 명 씨가 김 여사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 김 여사는 그를 “명 선생님”으로 모셨다. 더불어민주당이 10월 31일 윤 대통령과 명 씨의 통화가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하자 파장은 한층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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