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국립공원 외곽을 도는 둘레길 코스에는 우이령길(6.8㎞)도 포함돼 있다(방문 전 인터넷 예약 필수). 폐쇄된 지 41년 만인 지난해 개방된 이 길을 탐방객들이 맨발로 걷고 있다.


2. 서울 강북구 수유4동에 마련된 탐방안내센터에서는 둘레길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3. 어린이, 노인 등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둘레길은 어려움 없이 걸을 수 있다.
4. 솔밭근린공원에서 이준 열사 묘역까지 조성된 순례길(2.3㎞).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섶다리가 명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