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년 창설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개발도상국을 돕는 개발원조 기관이다. 한국의 고유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교육, 행정제도, 정보통신, 농촌개발, 산업·에너지, 환경·여성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 한국은 2010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24번째 회원국이 됐다.
-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거듭난 첫 사례다. 원조는 지구촌 빈곤 퇴치라는 범지구적 노력에 동참하면서 국격 또한 높이는 길이다.
- 네팔에서 만난 KOICA 봉사단원들은 천사를 닮아 있었다.

KOICA가 리모델링해준 네팔 누와콧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2. 보건 의료는 KOICA의 핵심 지원 분야 중 하나다.
3. 누와콧에서 봉사하는 한 단원이 개인 프로젝트로 참여해 지은 도서관.
4. 산간 오지에 한글로 적혀 있는 환영 현수막.
5. KOICA가 한국인이 낸 세금으로 부뜨왈 인근에 짓고 있는 직업훈련원.



2. 단원들은 2년간 오지에서 생활하면서 봉사활동을 한다.
3. 한국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카필바스투의 밭.

김용현 단원이 네팔 청소년에게 선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