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호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 글·사진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1-03-23 16:13: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 1991년 창설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개발도상국을 돕는 개발원조 기관이다. 한국의 고유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교육, 행정제도, 정보통신, 농촌개발, 산업·에너지, 환경·여성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 한국은 2010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24번째 회원국이 됐다.
    •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거듭난 첫 사례다. 원조는 지구촌 빈곤 퇴치라는 범지구적 노력에 동참하면서 국격 또한 높이는 길이다.
    • 네팔에서 만난 KOICA 봉사단원들은 천사를 닮아 있었다.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KOICA가 리모델링해준 네팔 누와콧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1. KOICA 봉사단원들이 그네 타는 아이들을 밀어주고 있다.

    2. 보건 의료는 KOICA의 핵심 지원 분야 중 하나다.

    3. 누와콧에서 봉사하는 한 단원이 개인 프로젝트로 참여해 지은 도서관.

    4. 산간 오지에 한글로 적혀 있는 환영 현수막.

    5. KOICA가 한국인이 낸 세금으로 부뜨왈 인근에 짓고 있는 직업훈련원.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1. 신찬수 단원은 네팔에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있다.

    2. 단원들은 2년간 오지에서 생활하면서 봉사활동을 한다.

    3. 한국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카필바스투의 밭.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김용현 단원이 네팔 청소년에게 선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댓글 0
    닫기

    매거진동아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