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프랑코 독일 뒤셀도르프 의과대학 교수가 2세션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자생메디컬아카데미]](https://dimg.donga.com/a/700/0/90/5/ugc/CDB/SHINDONGA/Article/66/d7/b2/43/66d7b24314c0d2738276.jpg)
후안 프랑코 독일 뒤셀도르프 의과대학 교수가 2세션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자생한방병원은 그간 통합의학 연구를 위해 국제학술지를 창간하는 등 다양한 연구 과제를 논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글로벌 학문 교류에 나서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학술대회에서는 ‘통합의학의 견고한 근거 마련을 위한 미래 과제(Robust Evidence in Integrative Medicine: Innovations, Challenges, and Future Directions)’를 주제로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다.
![데이빗 모어 캐나다 오타와병원 연구소 임상역학 프로그램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발표하고 있다. [자생메디컬아카데미]](https://dimg.donga.com/a/700/0/90/5/ugc/CDB/SHINDONGA/Article/66/d7/b2/5b/66d7b25b163fd2738276.jpg)
데이빗 모어 캐나다 오타와병원 연구소 임상역학 프로그램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발표하고 있다. [자생메디컬아카데미]
모어 교수 “효율적 연구 방식과 유용한 정보 제공 중요”
특히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모어 교수는 CONSORT 2024, PRISMA 2020 등 대표적 의학연구 지침 개발에 참여한 석학으로 꼽힌다. 그의 논문은 전 세계적으로 70만 건 이상 인용됐다. 모어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보다 견고한 통합의학 연구 논문 작성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불필요한 작업과 절차, 데이터 등의 낭비를 줄여 효율적인 연구 방식을 추구해야 한다”며 “윤리적 지침을 준수하되 환자들과 독자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만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하인혁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장이 척추질환과 만성통증 분야 통합의학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자생메디컬아카데미]](https://dimg.donga.com/a/700/0/90/5/ugc/CDB/SHINDONGA/Article/66/d7/b2/70/66d7b2700439d2738276.jpg)
하인혁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장이 척추질환과 만성통증 분야 통합의학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자생메디컬아카데미]
류건평 소장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통합의학 근거를 계량서지학적으로 분석했다. 계량서지학(Bibliometric)은 서지 즉, 문헌 고찰과 분석을 통해 통계를 도출하는 방법이다. 이는 연구 현황, 성과, 영향력 등을 분석해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류 소장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통합의학의 유효성을 밝힌 논문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현시대의 통합의학 트렌드를 설명해 나가고, 견고한 근거 마련을 위해 연구자들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후에는 ‘침술의 의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