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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의 현장

名山 업고 淸流 품은 멋과 맛의 고장

전라북도 남원시

  • 글/사진: 양영훈(여행작가)

名山 업고 淸流 품은 멋과 맛의 고장

명산(名山) 지리산과 청류(淸流) 섬진강의 품에 안긴 ‘춘향골’ 남원은 멋과 맛의 고장이다. ‘춘향전’과 ‘흥부전’의 무대도 이곳이고, 판소리 동편제의 탯자리도 이곳이다.

예로부터 조선 팔도에서 가장 기름진 땅을 품어 각종 농산물이 풍부하고, 이름난 별미(別味)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삼국시대 이후로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여러 고을의 교통·행정·경제 중심지 노릇을 해왔다. 남원에선 역사와 전통이 글자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다.

名山 업고 淸流 품은 멋과 맛의 고장

남원관광단지 팔각정에서 바라본 남원의 해질녘 풍광









名山 업고 淸流 품은 멋과 맛의 고장

남원시 산내면 농가 처마에 매달린 곶감



신동아 2002년 11월호

글/사진: 양영훈(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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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山 업고 淸流 품은 멋과 맛의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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