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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 전문가 스티브 정의 ‘직장인 영어’ 마스터클래스

‘뼈대 문장’ 50개만 익히면 토론, 메일, 브리핑, 인터뷰… Anything OK!

  • 글: 스티브정 EBS ‘Power English’ 진행자, 영어강사 ssjung88@hanmail.net

비즈니스 영어 전문가 스티브 정의 ‘직장인 영어’ 마스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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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f/의 약음화of의 [v]음은 탈락되어 [o]처럼 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자음으로 시작되는 단어 앞에서 이런 현상이 심하다. of 뒤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단어가 오면 [v]음은 뒷 모음에 연음된다.a cup of tea[어 컵어티] much of it[머처빗(v)] two of us[투어버(v)스]

⑧ to의 약음화to는 약음화되어 종종 [누] [루] [라]로 그 앞의 동사와 연음되어 발음된다. 하지만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투]로 정확히 발음되기도 한다.got to[가러, 갓투] want to[워너, 완투] go to[고러]

⑨ 중간자음 탈락자음이 3개 또는 4개가 겹칠 때 중간자음은 무성파열음이 되어 마치 발음되지 않는 것처럼 들린다.stamps[스땜s] landlord[랜로rd] government[거버r먼t]

⑩ []의 생략th[]음은 약모음 앞에서 종종 탈락된다. 특히 them은 [음] [덤] [름] 등으로 자주 발음된다.some of them[써머범(v)] pick them up[]

이 외에도 발음에 관한 책을 보며 여러 가지 발음현상들을 정리해두는 게 좋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은 영어듣기에 투자하라.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영어 라디오방송을 듣거나 팝송, 오디오북을 듣는 것도 효율적이다. 한두 달이 아닌 최소 3∼4년간 하루 30분씩은 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독서광이 돼라

영어 공부에서 영문독해는 가장 기본이며 필수다. 읽어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수천 번 반복해서 들어도 이해할 수 없다. 우리의 뇌를 살펴보면 눈으로 읽은 것을 이해하는 속도가 귀로 들은 것을 이해하는 속도보다 2배 정도 빠르기 때문. 따라서 듣기와 읽기를 잘하려면 우선 많이 읽어야 한다. 또 말하기와 쓰기에 필요한 표현력 역시 읽기를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직장인은 자기분야에 대한 정보들을 영어로 많이 읽어둘 필요가 있다. 이젠 영어실력과 정보 습득력이 곧 경쟁력을 의미하는 시대다. 필자가 미국 메릴린치증권에 근무했던 시절 일간지 ‘Los Angeles Times’ ‘Wall Street Journal’ ‘Investors Daily’, 주간지 ‘Business Week’ ‘Barrons’ ‘Times’ ‘Newsweek’, 월간지 ‘Forbes’ ‘Money’ ‘Economist’ 등과 각종 사내보고서를 3년 동안 탐독했다. 그 결과 금융, 비스니스, 경제 분야에서 대기업 CEO들과 대화해도 별로 부족함이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었다.

영문독해는 영어실력뿐 아니라 커리어를 쌓는 데도 많은 도움을 주며 상식이 풍부해지는 것은 물론 교양의 깊이도 더해준다.

‘뼈대문장’ 패턴 활용이 관건

중급 이상의 영어실력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막상 실무에 사용하는 영어문장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현장에서 영어를 사용할 땐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문장만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문장은 대부분 초급자들도 알고 있을 만큼 간단하면서도 실무의 뼈대가 되는 말들이다. 뒤집어 말하면 영어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그런 ‘뼈대 문장’ 몇 가지만 제대로 쓸 줄 알면 웬만한 중급자 못지않게 영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얘기다.

충분하진 않겠지만 각 분야별로 뼈대 문장 50개 정도를 갖추고서 언제 어디서나 자유자재로 쓸 수 있으면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 그 문장들을 마스터한 후에 그 문장 속의 패턴을 활용해 새로운 문장들을 만들어볼 수 있다.

-영어 토론

‘토론영어’라는 것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상대의 의견을 묻고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거나 반박하는 몇 가지 전형적인 말들을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다. 비단 토론뿐 아니라 의견을 주고받는 모든 종류의 대화에서 필수적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토론상황에 꼭 등장하는 기본표현을 7가지만 알아보기로 하자. 이 표현만 능숙하게 써도 간단한 영어토론은 큰 문제 없이 풀어나갈 수 있다.

①Are you sure that’s going to do the job(그것으로 정말 해결될 거라고 확신합니까)?

②I’m totally against the new public transportation system(저는 새로운 대중교통 시스템에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③In my opinion, we should shut down all the brothels in this country(제 생각엔, 이 나라의 모든 윤락업소를 폐업시켜야 합니다).

④You’ve got a point there(맞습니다).

⑤If I were in your shoes, I would file a formal complaint with the city(내가 당신 입장이라면, 시당국에 정식으로 진정서를 제출할 겁니다).

⑥Could you elaborate on Korea’s traditional medicine(한의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요)?

⑦Let me know what’s on your mind(당신의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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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티브정 EBS ‘Power English’ 진행자, 영어강사 ssjung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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