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병·의원의 사정에 따라 담당 전문의는 다소 변경될 수 있음.
2005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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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전자전-박수근 2, 3세의 화폭
- 가고 싶다, 가고시마
- 낯설게 하기
- 안나푸르나 트레킹, 원시자연의 빛과 그림자 따라 걷다
- 강의, 나의 동양고전 독법 외
- 생물의 다양성 향한 유전학적 접근 ‘유전자의 변신 이야기’
- 재미있지만 서글퍼지는 ‘공대생 개그’
- 풍경을 바라봄이란? ‘오름 오르다’ ‘강석경의 경주산책’
- 신선들이 탐해 호선주(好仙酒), 접대하다 살림 축내 망주(妄酒)
- 태양과 정열의 땅 스페인 안달루시아
- 포부는 크게, 그러나 ‘가슴’은 작게
- 비바람, 눈보라에 바랜 향로봉 나무기둥 14글자 ‘국토종주삼천리오차년도 종착점’
- 박수근 화가 3代가 부르는 무구(無垢)의 노래
- 세계가 인정한 청정식품 통영 굴
- 침대 다리 부러지는 2월, 그러나 당뇨 환자라면…
- 25년간 5만명 살려낸 구한서의 磁氣의학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기계와 맺은 불륜」에 대한 성찰
- 물방울 셋이
- 에게해의 바람과 햇볕 머금고 올리브가 익어가는 섬, 그리스 산토리니
-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의 탕평채와 톳나물 무침
- 테발디 ‘라 테발디(La Tebaldi)’
- 연극 ‘프루프(proof)’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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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서 영화, 드라마로 인기몰이 하는 배우 김윤진
- ‘신지식인’ 선정된 (주)진생사이언스 대표 김복득
- ‘34세 그룹 사령탑’, 웅진 기조실장 윤석환
- 어려운 학생 돕는 교사 그룹 우리들 밴드
- 조 안
- 이율배반의 ‘영웅’ 역도산
- 사회비평서 펴낸 IT 전문가 안형기
- 역사서 전문 문필가 이덕일
- ‘빈자(貧者)의 미학’ 설파하는 건축가 승효상
- ‘지성파’ 날개 단 무흠결 ‘자연미인’ 김태희, 추억 속 댕기머리 첫사랑 같은 그녀 한가인
- KBS·MBC 연기대상 한꺼번에 거머쥔 고두심
- 듬뿍 쏟아지는 햇살 속 ‘계절 빛깔’이 읽히는 공간
- 여성동아 출신 작가들의 모임 ‘여성동아 문우회’
- ‘답사기 元祖’ 유홍준 문화재청장
- 사형폐지운동 나선 전직 교도관 고중렬
- ‘돌아온 장고’, 이강철 열린우리당 임시집행위원
- 이부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 “국보법 폐지든, 대체입법이든 현실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나”
- 취임 6개월 맞은 김승규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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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병·의원 고혈압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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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추천기사
“정쟁 신물 나요. 차기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부터 살려 주세요”
[Special Report | 서울 구내식당에서 民心을 만나다] ‘런치플레이션’ 시대, 서울 구내식당 민심
김지영 기자
- [매거진동아 LIVE]
"李, 여론조사보다 많이 득표할 수도" vs "단일화 땐 치열한 승부 펼쳐질 것"
21대 대통령을 뽑는 6·3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 3자 구도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의 최후 승자는 누가 될까. 데이터분석 전문가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과 …
구자홍 기자
- 직업의 미래
준비된 사람에게 장생은 축복이다
매슬로 5대 욕구 중 최상의 욕구는 ‘자아실현’이다. 그 자아실현을 가능케 하는 게 직업이다. 살아가면서 가장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입하는 ‘직업’을 통해 ‘자아실현’까지 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 삶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먹고살기 위해 직업을 택하고, 마지못해 직장을 다니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런 사람이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아실현까지 기대하기란 요원한 일이다. 더구나 사회가 급변하면서 ‘평생직장’ 개념은 희미해지고 있다. 사회 변화에 따라 좋은 일자리도 시대마다 달라지고 있다. 많은 직업이 인공지능(AI)과 로봇에 의해 자동화되면서 좋은 일자리의 문은 급격히 좁아들었다. 늘어난 수명에 맞춰 더 오래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책 ‘직업의 미래’를 펴낸 저자는 지금은 낙담할 때가 아니라 세상의 변화에 맞춰 새롭게 경쟁력을 갖춰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구자홍 기자
[특집① | ‘싱크홀 패닉’ 불안한 시민들] 빈발하는 수도권 싱크홀 사고, 주민은 공포에 떤다“싱크홀 빈발하는 곳이라도 알려달라”
“아직 사고 원인은 물론 이후 안전관리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내는 불안하다고 하는데 당장 집을 옮기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답답함만 커져간다.”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도로 붕괴 사고 인근 주민 정모(43) 씨의 말이다. 4월 11일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3월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 등 이른바 ‘싱크홀’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올해에만 11건이 발생했다. 특히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는 규모가 크다. 사고 당일 643가구 2444명의 주민이 대피했고, 아직 21가구 55명이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붕괴 사고 여파로 가스 공급이 끊겨 영업을 중단한 식당, 주유소, 카센터가 17곳에 달한다.
![[시마당] 회색 벽돌집 위의 붉은 벽돌집](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8/25/a0/eb/6825a0eb24d3a0a0a0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