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호

얼쑤! 한판 놀아볼까?

  • 글 사진· 지재만 기자

    입력2006-03-29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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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쑤! 한판 놀아볼까?
    얼쑤! 한판 놀아볼까?

    1 경기도 안성 남사당전수관에서 열린 풍물놀이 전수학교. 장구를 배우는 표정이 자못 진지하다.

    얼쑤! 한판 놀아볼까?

    2 3월5일 경복궁에서 벌어진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이 끝난 후 관람객과 풍물패가 함께 어우러졌다.



    얼쑤! 한판 놀아볼까?

    3 남사당전수관에서 꼭두쇠에게 소고놀이를 배우는 노인.<br>4 연습시간이 끝났는데도 태평소 소리가 들리자 단원이 하나둘 모여 또 한판 벌였다.<br>5 버나는 둥글고 넓적한 가죽 접시를 가늘고 긴 담뱃대 끝에 올려놓고 부리는 묘기다.

    얼쑤! 한판 놀아볼까?

    6 흥을 돋우는 데는 풍물패가 단연 최고. 흥겨운 가락에 어른도 아이도 어깨를 들썩였다.



    얼쑤! 한판 놀아볼까?

    1 밑무동(왼쪽 남자)이 무동놀이 때 맨 꼭대기에 오를 어린이의 단장을 돕고 있다.

    얼쑤! 한판 놀아볼까?

    2 남사당전수관에서 단원들이 덧뵈기 연습을 하고 있다.



    얼쑤! 한판 놀아볼까?

    3 공연 전 전용버스 안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때우는 단원들.

    얼쑤! 한판 놀아볼까?

    4 어린 무동들이 깨끼춤을 추며 남사당놀이의 대미를 장식한다.<br>5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확인하는 남사당패. 전통과 첨단의 묘한 조합이다.<br>6 멋진 공연을 선보인 남사당패는 영화배우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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