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물과 산, 사람이 어우러진 풍경.
3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입구.
(왼쪽)호수를 오가는 배의 선착장. (오른쪽)계곡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
발칸 반도의 나라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인 플리트비체. 그곳에는 모두 18개의 호수가 광대하게 팔을 벌리고 있다. 머나먼 태고의 풍경 같은 호수 속 쓰러진 나무들, 눈을 시리게 하는 푸른 에메랄드빛 물결, 크고 작은 폭포가 곳곳에서 몸을 던지는 광경은 신화의 세계가 아직 살아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1 나무로 다듬어진 산책로.
2 오래된 집을 에워싼 꽃무리.
3 축구 강국 크로아티아의 아이들.
4 전통 자수를 놓는 크로아티아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