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호

“2026년 승강기 산업, 글로벌 산업 도약의 전환점 될 것”

12월 2일 ‘2025 승강기산업인의 밤’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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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입력2025-12-03 15: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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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3층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2025 승강기산업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민권 대한승강기협회 상근부회장,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 조수억 한국승강기학회 회장, 김기영 한국엘리베이터협회 회장, 최용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 회장, 손영선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조재천 대한승강기협회 회장, 황기연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 정지훈 오티스엘리베이터 대표, 조영조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 김원순 원신엘리베이터 대표, 이종훈 미쓰비시엘리베이터 상무, 류희인 대한승강기협회 초대협회장, 김승호 지엔피리프트 대표, 박종호 은성이엠에스 대표. 대한승강기협회 제공

    12월 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3층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2025 승강기산업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민권 대한승강기협회 상근부회장,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 조수억 한국승강기학회 회장, 김기영 한국엘리베이터협회 회장, 최용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 회장, 손영선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조재천 대한승강기협회 회장, 황기연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 정지훈 오티스엘리베이터 대표, 조영조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 김원순 원신엘리베이터 대표, 이종훈 미쓰비시엘리베이터 상무, 류희인 대한승강기협회 초대협회장, 김승호 지엔피리프트 대표, 박종호 은성이엠에스 대표. 대한승강기협회 제공

    국민 필수 이동시설인 ‘승강기’ 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사하기 위한 ‘2025 승강기산업인의 밤’ 행사가 12월 2일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열렸다.

    ‘변화의 물결 속, 미래를 여는 승강기산업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승강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이효용 디앤드디 대표와 최귀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처장이 대통령상을 받았고, 송영권 대솔이엘 대표와 김재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교육실장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어 김창홍 현성컨버전스 대표와 박상민 신화엘리베이터 부장, 이재명 현대엘리베이터 팀장, 조종화 한국승강기학회 이사, 우재성 충주시 신성장산업과 주무관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김창오 티케이엘리베이터 부장, 제권진 좋은엘리베이터 대표, 배문수 문앤썬 대표, 김은수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차장, 박성미 한국승강기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조재천 대한승강기협회 회장은 “미래 세대에게 승강기 산업이 더 매력적인 기회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승강기산업인들이 ‘원팀’이 돼 협력하자”며 “승강기 산업 진흥 기본 계획 수립을 통해 2026년을 승강기 산업이 글로벌 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구자홍 기자

    구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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