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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영 기자의 하루 산행

빼어난 풍광 뒤에 서린 패망군주 주왕의 한(恨)

주왕산 국립공원

  • 사진·글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빼어난 풍광 뒤에 서린 패망군주 주왕의 한(恨)

  • 중국 진나라 주왕이 피신해 온 곳이라서 이름 붙여진 주왕산은 바위산들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빼어난 경관이 등산객을 매료시킨다. 산봉우리, 암굴마다 주왕의 전설이 얽혀 있어 중국과 우리의 수천 년 질긴 인연을 일깨워준다.


등산 코스    
소요시간
: 상의매표소-주봉-용추협곡-상의매표소(4시간)
난이도 :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쉬운 코스



신동아 2017년 4월호

사진·글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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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풍광 뒤에 서린 패망군주 주왕의 한(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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