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황홀경에 빠진 연인이 초록, 분홍이 섞인 북극광(Northern Lights)을 맞으며 키스한다. 사진작가 커플 아나르 크리스잔슨(36), 시모나 부라티(41)는 아이슬란드의 오로라 아래에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3년에 걸쳐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찾았다. 크리스잔슨이 말했다. “3년을 기다렸어요. 북극광의 신비한 색감을 보세요. 신이 시모나와 나에게 선물을 준 것 같아요.”
북극광 맞으며 키스하다
사진· REX
입력2017-03-30 17:19:23
1심 뒤집고 무죄…이 대표, 사법리스크 족쇄 풀려날 가능성↑
최진렬 기자 , 구자홍 기자
개헌론이 시민사회는 물론 여야를 넘나든다. 서명운동을 위한 헌법 개정 범국민 결의대회와 범국민 개헌 촉구 서명운동 발대식도 있었다. 여야 원로들은 “국회 헌법 개정 특별위원회(개헌특위)를 구성해 즉시 가동할 것”을 촉구한다. 개헌의 방향과 시기가 쟁점이다. 개헌의 방향에 대한 의견은 다양하다. “지방분권형 개헌과 국가운영 시스템 대(大)개조” “대통령 권한 축소와 결선투표제의 4년 중임”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2025년 3월 25일 별세했다. 향년 63세.한 부회장은 1962년생으로 1988년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해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으로 입사해 37년간 삼성맨으로 일했다.삼성전자는 이…
정혜연 기자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세계!’ 올해 1월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같이 요약할 수 있다. ‘트럼피즘 2.0’ 창궐 속에서 세계는 불안에 떨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는 기존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