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독일의 교외지역 서점을 드나들며 느낀 특유의 향취와 그 시절의 여유가 떠오릅니다. 카페테리아에서 먹는 스테이크도 별미고요.”
건축 디자이너 양희수씨와 ‘북 하우스’
“책의 향기 맡고프면 파주로 달려갑니다”
글·조인직 기자 / 사진·정경택 기자
입력2007-04-12 11:34:00
쓰레기通 소장파 이동학의 민주당 개조론
고재석 기자
※‘이현준의 G-zone’은 기업 지배구조(Governance) 영역을 중심으로 경제 이슈를 살펴봅니다.백복인(58) KT&G 사장(CEO)의 임기 만료일이 약 3개월 남았습니다. 자연스레 그의 연임 도전 여부에 세간의 이목…
이현준 기자
9월 19일 뉴욕 기후 주간 행사에서 열린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이현준 기자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행복을 주는 선물’이란 뜻의 이름을 갖게 된 푸바오는 이제 명실상부 ‘국민 판다’가 됐다. 13일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야외 방사장에서 월담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뒤 한동안 외출금지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열흘 뒤 푸바오의 근황을 촬영하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다. ‘월담 해프닝’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푸바오는 실내 방사장에서 차분하게 안정을 찾으며 야외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쉽게도 푸바오 관람시간은 한 팀당 5분으로 한정돼 있지만 하루 평균 8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푸바오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 동안 평균 50kg의 음식을 먹는다고 하니, 관람객은 언제 찾아도 푸바오 먹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