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호

지호영 기자의 하루 산행

빼어난 풍광 뒤에 서린 패망군주 주왕의 한(恨)

주왕산 국립공원

  • 사진·글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입력2017-03-30 16:36:08

  • 글자크기 설정 닫기
    • 중국 진나라 주왕이 피신해 온 곳이라서 이름 붙여진 주왕산은 바위산들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빼어난 경관이 등산객을 매료시킨다. 산봉우리, 암굴마다 주왕의 전설이 얽혀 있어 중국과 우리의 수천 년 질긴 인연을 일깨워준다.


    등산 코스    
    소요시간
    : 상의매표소-주봉-용추협곡-상의매표소(4시간)
    난이도 :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쉬운 코스



    댓글 0
    닫기

    매거진동아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