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이현세씨는 신명이 나면 다락방 같은 작업실에 눌러앉아 밤낮을 잊고 그림을 그린다. 지난 1월 한국만화가협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시공 넘어온 다락방에서 만인의 추억을 그려낸다
글·이현세 만화가 / 사진·김성남 차장
입력2005-08-29 18:17:00
만화가 이현세씨는 신명이 나면 다락방 같은 작업실에 눌러앉아 밤낮을 잊고 그림을 그린다. 지난 1월 한국만화가협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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