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위로 지는 해의 궤적을 담았다. (Cannon Eos-1Ds MARKII F20 50mm 30분 간격 노출)
1 매일 저녁 남산 팔각정 광장을 수놓는 레이저 쇼.
2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3 드라마에 나온 뒤 더 많은 연인이 찾는 일명 ‘삼순이 계단’.
1 이른 새벽부터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배드민턴 동호인들.
2 녹음이 짙은 남산길은 자전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3 맑은 1급수에서만 산다는 가재를 남산의 조그만 계곡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4 원시림처럼 우거진 남산 소나무 숲길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남산타워 주변을 날아다니는 듯한 설치 미술작품도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