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들이 잇따라 명품관을 개장하면서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고객을 위한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다. ‘1%’를 위한 공간들의 ‘품격 전쟁’ 현장.
![명품 고객을위한 특별 서비스, 그 중독성 유혹](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7/05/02/200705020500011_1.jpg)
매장 입구에서 90도로 허리를 굽혀 고객을 맞고 발레파킹을 해주는 명품관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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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의 개인휴식공간인 PSR(Personal Shopper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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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곳곳에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걸려 있다.(좌) 캡슐 모양의 ‘미래형’ 엘리베이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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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벌에 1000만원대를 넘나드는 수제 맞춤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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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명품관 옥상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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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전시된 설치작품을 촬영하는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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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야, 화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