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아 로고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렌즈로 본 세상

사랑은 다리를 건너…

경북 영주 무섬마을

  • 사진·글 조영철 기자|korea@donga.com

사랑은 다리를 건너…

사랑은 다리를 건너…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選)’에 오른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경북 영주시 무섬마을은 물 위에 뜬 섬이라는 ‘수도리(水島里)’의 우리말 이름. 17세기 중엽부터 반남박씨와 선성김씨가 모여 사는 유서 깊은 전통마을로, 일제강점기엔 항일운동의 지역 구심점이 됐다. 마을을 감아 도는 맑고 깨끗한 내성천 위로 S자 외나무다리가 놓인 이곳은 드라마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주말이면 낭만을 만끽하고픈 연인과 가족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사랑은 다리를 건너…

1983년 현대식 다리가 놓이기 전까지 외나무다리는 마을과 외부를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 균형을 잘 잡아야 물에 빠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사랑은 다리를 건너…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외나무다리를 걷는다.

사랑은 다리를 건너…

마을을 배경으로 한 가족 사진 촬영.

사랑은 다리를 건너…

땔감용 나무를 자르는 마을 주민.

사랑은 다리를 건너…

19세기 말 건립된 김위진 가옥은 정면 5칸, 측면 5칸의 목조 기와집이다

사랑은 다리를 건너…

저녁밥을 짓는 솥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사랑은 다리를 건너…

자연과 함께하는 어린이들의 맑은 표정.


사랑은 다리를 건너…

해우당 고택과 만죽재 고택 등 다양한 형태의 민가가 있는 무섬마을은 남부지방의 전통 주거양식을 간직한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입력 2017-03-24 10:33:57

사진·글 조영철 기자|korea@donga.com
목록 닫기

사랑은 다리를 건너…

댓글 창 닫기

2017/05Opinion Leader Magazine

오피니언 리더 매거진 표지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시사월간지. 분석, 정보,
교양, 재미의 보물창고

목차보기구독신청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