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원전 1~6호기. 1·2호기(맨 왼쪽 2기)는 프랑스 프라마톰 기술로 건설되었고, 3호기부터는 한국표준형원자로로 건설되었다. 울진에는 앞으로 원자로 2기가 더 들어서는데 100만㎾급인 한국표준형 원자로보다 발전한 140만㎾급의 APR-1400원자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1978년 완공된 한국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 원전 건설 의지가 강했던 박정희 대통령이 준공식에 참석해 치사를 했다.

경남 창원에 있는 두산중공업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을 만드는 한국 원자력산업의 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