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호

뮤지컬 ‘돈 주앙’

  • 사진제공·NDPK

    입력2006-12-05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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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의 호색한 돈 주앙의 열정적인 삶과 치명적 사랑을 다룬 뮤지컬 ‘돈 주앙’이 한국을 찾는다. 2004년과 2005년 캐나다와 프랑스 공연 흥행을 이끈 배우와 스태프, 무대연출이 그대로 동원된다. 대사 없이 노래만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라틴 음악과 플라멩코 춤,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듯하다.
    • 11월30일∼12월1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501-1377
    뮤지컬 ‘돈 주앙’

    스페인의 젊은 귀족이자 전설적인 호색한 돈 주앙과 그를 매료시킨 여인, 마리아.

    뮤지컬 ‘돈 주앙’

    뮤지컬 ‘돈 주앙’엔 스페인의 플라멩코 전문 무용수 20여 명이 출연해 현란한 군무(群舞)를 선보인다.



    뮤지컬 ‘돈 주앙’

    모든 일에 자신만만한 돈 주앙(왼쪽에서 세 번째)과 그런 아들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아버지 돈 루이(오른쪽에서 두 번째).

    뮤지컬 ‘돈 주앙’

    절친한 친구 사이인 돈 주앙(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돈 카를로(왼쪽에서 두 번째).

    뮤지컬 ‘돈 주앙’

    이번 내한공연의 주역들. 라파엘 역의 필립 베르겔라, 마리아 역의 마리에브 장비에, 돈 주앙 역의 장 프랑수아 브로, 그의 정혼녀 엘비라 역의 엘리 브르통(왼쪽부터).



    뮤지컬 ‘돈 주앙’

    돈 주앙, 그의 매력에 빠져들지 않는 여자가 없다.

    뮤지컬 ‘돈 주앙’

    돈 카를로는 돈 주앙에게 진실한 사랑에 대해 충고하지만 돈 주앙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좌) 마리아를 사이에 두고 돈 주앙과 대립하는 라파엘.(우)

    뮤지컬 ‘돈 주앙’

    뮤지컬 ‘돈 주앙’의 화려한 볼거리 플라멩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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