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예술의전당 앞길에서 오페라극장으로 이어지는 비타민 스테이션이 조성됐다. 이곳에는 안내와 티켓 예매, 식사등을 할 수 있는 고객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3 과거에 무대가 잘 보이지 않았던 객석 150석을 없애고 양 측면의 ‘박스석’을 무대 쪽으로 조정 배치했다. 의자에 이름을 새겨주고 기부를 받는 ‘객석 기부’제도 실시한다. 1층 200만원, 2층 100만원, 3·4·5층 50만원, 박스석 2000만원이다.
4 재개관하는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의 첫 예비무대는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3월엔 국립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이 무대에 오르며, 앞으로 클래식 작품만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