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는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던 도시는 통일의 문을 여는 희망의 도시로 바뀌었다. 이제 파주 시민들은 좋은 도시를 넘어 위대한 도시를 꿈꾸고 있다.
- 임진각 옆 평화누리공원, 새로운 꿈을 안고 바람개비는 힘차게 돌아간다.

2005년 세워진 평화누리공원의‘음악의 언덕’.
2 류화선 파주시장(맨 오른쪽)이 시정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4 많은 예술인이 집과 작업실을 꾸리고 있는 ‘헤이리 예술가마을’에서는 자연친화적으로 지어진 박물관과 갤러리도 접할 수 있다.

6 조선 최고의 정승으로 꼽히는 황희 정승이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 파주로 돌아와 머물렀던 ‘반구정(伴鷗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