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호

단 한 번의 호흡, 프리다이빙[‘덕후’ 사진관] 

바다와의 원초적 교감

  • 글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사진 한슬기(@jejubdfreediving), 박진희(@songsari_diver)

    입력2026-04-11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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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다이빙은 단 한 번의 호흡으로 물속 깊이 내려가는 스포츠다. 한계까지 숨을 참고 올라오는 다이버. 

    프리다이빙은 단 한 번의 호흡으로 물속 깊이 내려가는 스포츠다. 한계까지 숨을 참고 올라오는 다이버. 

    ‘숨을 참는다’는 단순한 행위는 때로 인간을 전혀 다른 세계로 이끈다. 산소통 없이 오직 자신의 호흡만으로 바다 깊이 내려가는 스포츠, 프리다이빙. 깊은 바닷속에서 인간은 중력과 소음에서 벗어나 마치 다른 차원에 들어온 듯한 고요를 경험한다. 영화 ‘그랑 블루’ 속 신비로운 장면처럼 프리다이빙은 인간이 바다와 교감하는 가장 원초적 방식이다. 단 한 번의 호흡에 몸을 맡긴 채 바다 깊이 내려가는 행위. 단순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바다에 대한 오랜 동경이 담겨 있다.

    다이버가 실내 잠수풀에서 호흡을 조절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다이버가 실내 잠수풀에서 호흡을 조절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프리다이빙의 한 종목인 수평잠영을 연습하는 모습.

    프리다이빙의 한 종목인 수평잠영을 연습하는 모습.

    머리부터 잠수하며 수압에 맞춰 귀의 압력을 조절하는 압력평형(이퀄라이징)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

    머리부터 잠수하며 수압에 맞춰 귀의 압력을 조절하는 압력평형(이퀄라이징)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

    잠수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어 주는 펀 다이빙.

    잠수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어 주는 펀 다이빙.

    리드 줄을 잡고 수면으로 향하는 다이버.

    리드 줄을 잡고 수면으로 향하는 다이버.

    프리다이빙은 안전을 위해 버디(짝)를 정해 서로 상태를 확인하며 진행한다.

    프리다이빙은 안전을 위해 버디(짝)를 정해 서로 상태를 확인하며 진행한다.

    바다를 온전히 즐기는 프리다이버.

    바다를 온전히 즐기는 프리다이버.

    물고기와 같이 유영하는 프리다이버.

    물고기와 같이 유영하는 프리다이버.

    프리다이빙의 가장 큰 매력은 아름다운 바닷속을 직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리다이빙의 가장 큰 매력은 아름다운 바닷속을 직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몽환적 느낌을 주는 프리다이버의 모습.

    몽환적 느낌을 주는 프리다이버의 모습.

    한슬기 제주바당프리다이빙 강사.

    한슬기 제주바당프리다이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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