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분의 1 크기로 제작한 증기기관차 ‘빅보이’ 모형. 100% 황동 소재로 무게 200kg, 길이는 255cm에 달한다. 미국 철도회사 유니언 퍼시픽에서 박물관 전시를 위해 2억여 원에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팔지 않았다.

독일 BR97501 모형. 산악 지형을 다니는 기차다.

미국 Camelback 모형.

독일 BRS3/36 모형.

미국 M1a 모형. 기계를 전혀 쓰지 않고 수작업만으로 완성했다.

이현만 씨가 미국 대륙 횡단열차 ‘빅보이’ 모형을 철로에 올리고 있다.

미국 부사이러스 이리(Bucyrus erie)사의 철도 크레인 모형.

스위스 Ae8/14 모형. 기차 내부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제작했다.

오스트리아 BR310 모형.

각별히 아끼는 '빅보이'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한 기차왕국박물관 이현만 씨.

영국 목탄 증기기관차 John Bull 모형. 이씨가 만든 같은 모형이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 입장료 성인 6000원, 소인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