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호

100년의 기억, 독립기념관에서 되살린다

  • 사진,글:박해윤, 지호영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9-02-21 16: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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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다. 독립기념관은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사를 응축해 놓은 곳으로 그 의미를 되새길 채비를 하고 있다. 이곳을 미리 찾은 방문객들도 독립 국가의 가치를 가슴에 담아가고 있다. 삼일절을 앞두고 독립기념관을 둘러봤다.


    독립의 상징인 대형 태극기 앞에서 두 어린이가 윷놀이를 하고 있다.

    독립의 상징인 대형 태극기 앞에서 두 어린이가 윷놀이를 하고 있다.

    겨레의 집 중앙에 세워진 '불굴의 한국인상'은 독립기념관의 상징적인 조형물

    겨레의 집 중앙에 세워진 '불굴의 한국인상'은 독립기념관의 상징적인 조형물

    입구에 위치한 51미터 높이의 '겨레의 탑'은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와 기도하는 양손의 모습을 보여준다.

    입구에 위치한 51미터 높이의 '겨레의 탑'은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와 기도하는 양손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한제국의 외교권이 박탈될 당시의 회의장 모습을 재현한 모형을 어린이들이 바라보고 있다.

    대한제국의 외교권이 박탈될 당시의 회의장 모습을 재현한 모형을 어린이들이 바라보고 있다.

    독립운동가들의 다짐을 되새겨보는 ‘평화누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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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 독립군 상을 바라보는 한 소녀.

    무명 독립군 상을 바라보는 한 소녀.

    한 관람객이 윤봉길 의사의 선서문을 바라보고 있다.

    한 관람객이 윤봉길 의사의 선서문을 바라보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약한 요인들의 밀랍 인형.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약한 요인들의 밀랍 인형.

    2005년 광복60주년을 기념해 815개의 태극기를 게양한 ‘태극기한마당’.

    2005년 광복60주년을 기념해 815개의 태극기를 게양한 ‘태극기한마당’.

    독립운동을 체험해 보는 가상 게임공간.

    독립운동을 체험해 보는 가상 게임공간.

    ‘통일염원의 동산’에는 국민들이 기부한 벽돌이 전시돼 있다.

    ‘통일염원의 동산’에는 국민들이 기부한 벽돌이 전시돼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독립기념관 전경.

    드론으로 촬영한 독립기념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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