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맛이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발표하는 노봉수 서울여대 명예교수.
120석 규모의 세미나장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주최 측이 간이의자를 긴급 마련했다.
‘요리에서 조연이던 신맛이 갑자기 주연으로 등장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발표하는 장준우 셰프.
전시장에 마련된 식초협회 부스에는 식초 제조법과 음용 방법을 묻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다양한 ‘신제품 식초’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식초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는 주호영 국회의원.
전시장에는 건강을 위해 식초를 즐기는 식초 마니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신맛을 ‘개척’하는 식초협회 관계자들. 협회 부스에는 다양한 자료와 문헌이 함께 진열됐다.
개회사를 하는 한상준 식초협회장과 이번 콘퍼런스를 기획한 황윤억 수석부회장.
‘초산정’ 부스에서 한상준 식초협회장 부녀(父女)가 식초를 홍보하고 있다.
협회가 품질을 인증한 식초들도 전시됐다.
질의응답 중인 콘퍼런스 발표자들.
식초 전시장 모습.
배수강 편집장
bsk@donga.com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듯, 평범한 이웃들이 나라를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남도 나와 같이, 겉도 속과 같이, 끝도 시작과 같이’ 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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