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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1월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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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준 기자

    sejoonkr@donga.com

    입력2023-12-27 16: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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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조성

    • 407세대 규모, 전용면적 36~180㎡,

    • 5·8호선 더블역세권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 조감도.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 조감도. [DL이앤씨]

    2023년 하반기 분양 흥행을 이어간 DL이앤씨가 2024년 1월 마수걸이 분양으로 서울 강동구에서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는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세대 규모로, 이중 36~180㎡, 327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타입별 세대수로는 △36㎡ 12세대 △44㎡A 4세대 △44㎡B 4세대 △59㎡A 68세대 △59㎡B 56세대 △59㎡C 38세대 △59㎡D 27세대 △84㎡A 60세대 △84㎡B 46세대 △104㎡ 7세대 △108㎡ 2세대 △113㎡ 2세대 △180㎡P 1세대다.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타입부터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을 골고루 갖췄다.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에 마련되며, 1월 중 오픈한다. 입주는 2025년 초 예정이다.

    천호역 주변은 단지가 포함된 천호(4, 8구역)·성내(3, 5구역) 재정비촉진지구와 천호재정비촉진지구(1~3구역) 등에서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 완료 시에는 약 3400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정주 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5·8호선 천호역, 5호선 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춰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천호역을 통해서는 종로, 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구와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환승 없이 30~40분 정도로 바로 접근할 수 있다. 강남 업무지구도 한 번의 환승으로 20분대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누릴 수 있다.



    2024년 8호선 별내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바로 앞 천호대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입도 용이해 수도권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주거생활에 필요한 생활 인프라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천호동 로데오거리의 중심 상권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의 쇼핑 시설은 물론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단지는 지하 통로와 연결을 통해 이러한 인프라 시설 및 지하철로의 이동 편의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어서 시선을 끈다.

    여기에 서울시정보소통광장 자료에 따르면 단지 바로 옆에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체육시설(수영장, 빙상장), 문화시설,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C3특별계획구역의 개발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DL이앤씨는 계약자 대상으로 양양 더앤리조트 VIP멤버십을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VIP멤버쉽을 통해 프리미엄 객실 ‘The N Suite’, 조식, 가든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박세준 기자

    박세준 기자

    1989년 서울 출생. 2016년부터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 4년 간 주간동아팀에서 세대 갈등, 젠더 갈등, 노동, 환경, IT, 스타트업,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했습니다. 2020년 7월부터는 신동아팀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생은 아니지만, 그들에 가장 가까운 80년대 생으로 청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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