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서남해안이 신재생에너지의 주요 생산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45.3%를 차지하는 태양광발전뿐 아니라 5GW 풍력산업 프로젝트, 세계 최대인 9만kW 조류발전소가 추진되고 있으며, 소수력, 바이오가스, 바이오디젤 등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조건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궈낸 값진 결과다.
![세계 관심 한 몸에 받는 청정 에너지 사업들](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9/07/01/200907010500065_1.jpg)
지난해 12월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 들어선 3MW급 신안풍력발전소.
2 육지 감독실에 설치된 모니터 앞에서 명상진 소장이 조류발전소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 육지 감독실에서 50여m 떨어진 조류발전소 사이를 잇는 좁은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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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들어선 600kW급 소수력발전시설 내부.
6 포스코 관계자가 광양 수어댐과 광양제철소 사이의 유효낙차(37.2m)를 이용한 수력발전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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