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경제, 개구리처럼 뛰어오르다
| 글·박정동(인천대 무역학과 교수) / 그림·황상욱 |
입력2009-06-04 15:58:00











![[르포] “野 회초리 들다가도<br> 與 ‘공소취소’ 한다니 멈칫하지예”](https://dimg.donga.com/a/570/380/95/1/ugc/CDB/SHINDONGA/Article/6a/0d/6e/80/6a0d6e8016f9a0a0a0a.png)
민주당도 국민의힘도…갈 곳 잃은 대구 민심
대구=최진렬 기자
부산 북구 덕천동과 구포동을 잇는 구포시장은 6·3보궐선거가 열리는 북구갑 민심이 한곳에 모이는 여론의 교차로다. ‘포스트 전재수’를 향한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세 후보가 하루가 멀다하고 시장을 찾아…
글·사진 구자홍 기자
경상남도가 6·3전국동시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떠올랐다. 선거가 임박하면서 경남도지사 선거가 초접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서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의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은 5월 들어 오차범위 안에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누가 도민의 선택을 받을지 종잡을 수 없는 실정이다. 현재 경남의 가장 뼈아픈 현실은 2030 청년세대의 수도권 이탈이다. 창원, 거제 등 과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던 산업도시들이 노후화하면서, 문화·정보기술(IT)·콘텐츠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신산업 일자리가 부족해졌다. 이에 따른 고령화 가속화와 군 지역의 인구 마이너스 성장은 고스란히 지역 소멸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경남 경제의 버팀목인 조선, 항공우주, 기계, 방위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가 시급하다. 지역 간 인프라 격차도 조속히 해결할 과제다.
김지영 기자
![[르포] 여야 중진 5인의 난타전…“여기가 정치인 재활센터인가”](https://dimg.donga.com/a/300/200/95/1/ugc/CDB/SHINDONGA/Article/6a/0c/1f/1c/6a0c1f1c150ca0a0a0a.png)
“조국 말고 또 누가 나온다고요? 후보가 너무 많아서 헷갈리네. 국민의힘은 유의동이 나온댔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누구더라….” 5월 12일 경기 평택시 고덕읍의 한 편의점 앞에서 캔맥주를 마시고 있던 직장인 3명 중 한 명인 손모(34) 씨의 말이다. 곁에 있던 양모(36) 씨가 “(민주당 후보는) 왜 김용남이라고…” 라며 알려주자 박모(33) 씨가 “그전에 국민의힘에 있던 사람 있잖아”라며 거들었다. 그러자 그는 “그 사람은 개혁신당 아니었어? 황교안도 나온댔고…”라며 손가락을 하나씩 접었다. 새끼손가락만 남았을 때 손 씨는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하는 후보가) 다섯 명이랬죠. 나머지 한 명은 누구죠?”라고 기자에게 되물었다. 기자가 김재연 진보당 후보도 있다고 말했지만 그는 단번에 알아채지 못했다. 옆에 있던 양 씨가 잠시 생각해 보다가 무릎을 치며 “왜 여자(여성 후보) 한 명 있잖아”라고 말하자 그제야 마지막 손가락을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