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호
-
- 북한 로켓 발사 이후, 한반도 어디로 가나
- 통의동에서 책을 짓다 외
- 더불어 살기 위한 공식적인 제안서
- 지식소매상이 아닌 정치인 유시민의 책
- ‘당쟁(黨爭)’이 아닌 ‘정쟁(政爭)’
- ‘장자연 리스트’의 언론사 특정 임원은 억울해할 필요 없다
- 관계에서 위기를 맞는 중년의 남자들에게
- 2009 Time World
- “남자들이여, 쇼핑을 즐겨라! ”
- 서태지 세대와 장기하 세대
- ‘위대한 레보스키’와 화이트 러시안
- 가족, 상처의 근원이지만 희망의 근원
- 권력에의 욕망, 섹스로 권력을 쟁취한 여인들
- 스위트와인 라이벌 샤토 디켐 VS 에곤 뮬러
- 유협열전
- 박현채
- 장군총의 비밀
- 남양주한양병원의 도전
- 냄비근성 ‘인삼’ 기질 한국, 한결같이 따뜻한 ‘홍삼’ 되다
- 신동아 논픽션 공모
- 러너들의 저녁
- 인간의 매력을 찍다
- 중요한 건 영어 아닌 자신감!
- 섹스를 부르는 호르몬 옥시토신
-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
- 다섯 번째 작가 이현미 H.M.Du Rhone
- 봄나들이와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
- 2002년 연예계 비리 수사한 김규헌 검사의 작심토로
-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영훈
- 미대 실기고사 폐지한 권명광 홍익대 총장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직격 토로
- MB정부 승부수‘휴먼 뉴딜’이끄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 ‘인덱스 투자 전도사’ 전문 번역가 이건
- 탤런트 윤정희 중용(中庸)의 매력
- 애플 CEO 스티브 잡스
-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 국내 최초 외국계 특송회사 여성 지사장 페덱스 코리아 대표 채은미
- 10주년 맞는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민병록
- 재일동포 1세 사진으로 기록한 이붕언
- ‘업그레이드 보안’ 내놓은 에스원 개발팀장 문경섭
- 송철원 현대사기록연구원 이사장
‘부도옹’덩샤오핑, 죽의 장막을 열다
| 글·박정동(인천대 무역학과 교수) / 그림·황상욱 |
입력2009-05-08 15:40:00
글자크기 설정
닫기
- 많이 본 기사
- 최신기사
![[에세이] 놀랍도록 닮은 임진왜란과 탄핵 정국](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7/c6/94/f3/67c694f323d4d2738276.jpg)
![[윤 대통령 입장 전문] “중앙지법 재판부 용기에 감사“](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7/cd/47/f8/67cd47f8070da0a0a0a.jpg)
매거진동아
에디터 추천기사
![[에세이] 놀랍도록 닮은 임진왜란과 탄핵 정국](https://dimg.donga.com/a/570/380/95/1/ugc/CDB/SHINDONGA/Article/67/c6/94/f3/67c694f323d4d2738276.jpg)
[에세이] 놀랍도록 닮은 임진왜란과 탄핵 정국
탐욕 억제하고 공포 극복해야 승자가 된다
장두희 에세이스트
- [음악으로 보는 세상]
총과 바이올린, 전쟁과 음악의 역사를 바꾸다
서양 음악에서 바이올린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때는 16세기 무렵이다. 르네상스 시대를 지나 바로크 시대로 접어들 즈음인데, 이때부터 바이올린이 코넷(Cornett)이나 색벗(Sackbut) 같은 관악기를 대체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
김원 KBS PD·KBS 클래식 FM 전 ‘명연주 명음반’ 담당
- [황승경의 Into the Arte] 밀로시 포르만 감독의 ‘고야의 유령’(2006)
바늘로 찌르듯 설파하는 욕망과 권력의 허실
18세기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는 권력과 욕망의 덧없음을 과감한 터치로 표현한 화가였다. 민중을 탄압하는 부패한 종교를 풍자하고 성직자를 악마로 묘사한 그의 에칭 판화는 거센 논란을 불렀다. 눈이 튀어나올 거 같은 사투르누스가 아들 머리를 우걱우걱 씹어 먹는 그림(‘자식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도 프랑스의 식민 지배와 독립전쟁으로 피폐해진 야만의 시대에 그린 작품이다. 늘 ‘어린 양들’을 보호해 줄 것 같은 종교도, ‘자유·평등·박애’로 포장한 프랑스군도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름 높은 궁정화가 고야는 알았던 것이다
황승경 문화칼럼니스트·예술학 박사
[난임전문의 조정현의 생식이야기]우주에서 정자와 난자가 사랑할 수 있을까?
인간은 상상(想像)의 존재다. 상상이 없으면 문명도 과학의 발전도 없었을 것이다. 인간의 미래지향적이고 기발한 생각은 상상에 그치지 않고 늘 현실로 이어지는 성공을 거뒀다. 필자가 10대였을 때 ‘스타트렉’(1966)이라는 미국 TV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다. 엔터프라이즈라는 우주선에서 일어나는 승무원들의 일상을 다룬 드라마인데, 많은 젊은이에게 우주 진출에 대한 갈망과 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에 우리와 같은 생물이 살고 있을 거라는 상상을 심어줬다. 상상의 행성(벌컨)에서 온 외계인 승무원(레너드 시몬 니모이)의 특이한 외모가 아직도 머릿속에 인상 깊게 남아 있다.
![[윤 대통령 입장 전문] \"중앙지법 재판부 용기에 감사\"](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7/cd/47/f8/67cd47f8070da0a0a0a.jpg)
동아닷컴
- 회사소개 광고 (인터넷, 전광판) 제휴안내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구민회)
-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Tel: 02-360-0400 등록번호: 서울아00741 발행일자: 1996.06.18 등록일자: 2009.01.16 발행·편집인: 신석호
-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