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하이서울페스티벌 2015가 10월 1~4일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서울시립미술관 등 서울시내 일대에서 열렸다.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룬 8개 나라 54개 작품이 선을 보였고 외국인 관광객 등 100만 명이 넘는 이들이 함께 즐겼다. 도심의 일상 공간이 공연장으로 변하면서 배우와 관객의 경계도 무너졌다.
2 ‘시간 : 남겨진 자의 기억’(한국, 프로젝트 날다)
3 ‘레전드 브레이크’(네덜란드, 두다파이바 컴퍼니)
4 ‘빛 속의 댄스’(일본, 아키토 센고쿠&료타로&게이코 야마구치)
1 ‘킬링 타임 : 위드 붐’(한국, 박장대소)
2 ‘아름다운 탈출: 비상구’(프랑스, 컴퍼니 아도크)
3 ‘너를 미워해, 사랑해’(스페인, 허리칸)
4 ‘조화로운 삶’(한국,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5 ‘바리, 오다’(한국, 창작중심 단디&우리동네 아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