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성 생일인 4월 15일 미군 항공모함 칼빈슨이 한반도 근해에 도착했다. 칼빈슨은 이라크 전쟁의 선봉이었다. F/A 18 호넷 전투기, E-2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함재기 80대를 탑재했다. 순양함, 구축함 전대가 칼빈슨에 따라붙었다. 함정마다 지상 목표물을 타격할 토마호크 미사일을 장착했다.



칼빈슨의 槍, 北 겨누다
사진 뉴시스, 뉴스1
입력2017-04-21 1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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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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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행복을 주는 선물’이란 뜻의 이름을 갖게 된 푸바오는 이제 명실상부 ‘국민 판다’가 됐다. 13일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야외 방사장에서 월담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뒤 한동안 외출금지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열흘 뒤 푸바오의 근황을 촬영하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다. ‘월담 해프닝’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푸바오는 실내 방사장에서 차분하게 안정을 찾으며 야외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쉽게도 푸바오 관람시간은 한 팀당 5분으로 한정돼 있지만 하루 평균 8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푸바오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 동안 평균 50kg의 음식을 먹는다고 하니, 관람객은 언제 찾아도 푸바오 먹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