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호

지호영 기자의 하루 산행

힘들게 오를수록 황홀하게 아름답네

치악산 황골코스

  • 입력2017-09-03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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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친다’고 해서 치악산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정상에 오르면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한 풍광이 펼쳐진다.


    등산코스 | 황골탐방센터-입석사-비로봉-황골탐방센터
    소요시간 | 6시간
    난이도 | 비로봉으로 가는 가장 짧은 경로지만 경사가 가파른 중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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