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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림운동가 김철의 ‘스스로 건강법’

감기, 비염, 두통, 이명, 치매, 침침한 눈

가슴 펴면 감기 뚝! 고개 쳐들면 ‘이목구비’가 뻥!

  • 김 철 몸살림운동가 www.momsalim.or.kr

감기, 비염, 두통, 이명, 치매, 침침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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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비염, 두통, 이명, 치매, 침침한 눈
▲깍지 끼고 몸 뒤로 젖히기

·걷기 숙제 중 ‘깍지 끼고 걷기’ 자세를 취한다.

·등을 한껏 뒤로 젖히면서 깍지 낀 손에 힘을 세게 주어 견갑골이 안쪽으로 모이게 한 상태에서 3~5분 동안 있으면 된다(사진 1).

이미 감기가 와 있을 때에도 이 방법은 효과가 있다. 그리고 다음의 두 가지 방법도 효과가 있다. 틀어진 흉추를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동작으로, 그 방법은 이 외에도 얼마든지 있다.

다만 2번 방석 숙제(방석을 흉추 7번에 대고 누워 있기)를 꾸준하게 하면 흉추가 뜨지 않아 감기에 걸리는 일은 없게 된다. 감기에 걸리고 나서 이런 동작을 하기보다는 평상시에 등을 펴고 삶으로써 감기에 안 걸리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하다.



▲올챙이 운동

·누운 자세에서 양손이 머리 옆에 오도록 팔을 구부려 바닥에 놓는다.

·양팔로 바닥을 가볍게 누르고 허리를 들어 척추 전체가 바닥에서 뜨면서 아치 형태가 되게 한다.

·팔과 어깨를 동시에 좌와 우 또는 위와 아래로 흔들어 등뼈가 따라서 움직이게 한다(사진 2).

▲앉아 몸 뒤로 젖히기

·바닥에 앉아 몸을 뒤로 젖히면서 양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이때 양팔의 간격은 가능하면 좁힌다. 그러나 몸이 불편할 정도로 억지로 좁힐 필요는 없다.

·고개를 뒤로 한껏 젖히고 가슴을 위로 든다. 그러면 허리가 만곡을 긋고 가슴이 쫙 펴질 것이다(사진 3).

·이 상태에서 고개를 좌와 우로 좀 세게 돌린다. 그러면 목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면서 틀어진 1, 2, 3번 흉추뿐 아니라 경추도 제자리를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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