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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_자력으론 대통령 힘겨워, 반기문_유엔총장 연임 기운 지속, 안철수_대권 운 원활하진 못해

대선 주자들의 조상 묘와 풍수

  • 정택민 | 풍수지리연구가 jtm54321@daum.net

문재인_자력으론 대통령 힘겨워, 반기문_유엔총장 연임 기운 지속, 안철수_대권 운 원활하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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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최근 유력 대선 주자들의 부모·조상 묘의 기운을 살펴봤다. 인터넷 등에 공개된 자료를 활용하거나 이들 주자의 보좌진에게 질의해 이들의 부모·조상 묘의 위치를 파악한 뒤 현장을 답사했다.  

12월 중순 현재 여론 지지율 1위의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의 부친은 1978년 작고했다. 문 전 대표 부친의 묘는 경남 양산시 상북면 상삼리 천주교 하늘공원 묘원에 있다. 묘원 입구의 우측에 있고 중대형 혈의 경계에 외접해 있다. 이를 보건대 문 전 대표는 대권을 잡을 가능성은 있으나 지기(地氣)가 더 좋은 후보가 나오면 힘들다. 또한 문 전 대표 자력으로는 난관이 예상되는 기운이다.  



박원순 묘 기운 좋아

문재인_자력으론 대통령 힘겨워, 반기문_유엔총장 연임 기운 지속, 안철수_대권 운 원활하진 못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부친 묘는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 마을 뒤편 산자락에 표석도 없이 자리하고 있다. 중형 크기의 혈에 안장돼 있어 지기가 아주 좋은 편이다. 반 총장이 유엔사무총장을 두 번 연임했고 나이가 많은 점으로 볼 때 부친 묘의 기운을 소진한 듯한 느낌이다. 그러나 반 총장의 조부 묘소도 기가 나오는 곳에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묘의 기운은 아주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의 조부는 1984년 작고했다. 조부모의 묘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대정공원묘원에 있다. 이 묘는 대형 혈의 경계에 외접해 있어 안 의원이 대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나 원활하지는 못하다. 묘소의 기운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느껴진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친과 조부의 묘는 경남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 마을 뒷산에 있다. 20여 년 전 조성된 부친의 묘는 대형 혈의 안쪽에 자리 잡아 박 시장이 대권을 잡을 가능성은 좋은 것으로 보인다. 조부의 묘도 기가 나오는 혈 주변에 있다. 박 시장은 묘의 기운이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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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 증조부의 묘는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우록리 마을 안쪽의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대형 혈의 경계 부분에 외접해 좋은 기운이다. 그러나 같은 마을 입구의 왼쪽 산기슭에 자리한 조부모의 묘는 기가 없는 곳이다. 이 묘는 2000년에 이장된 것으로 알려진다. 묘의 기운으로 볼 때 안 지사의 대권 전망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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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조부 묘는 경북 영주시 안정면 봉암리 산 중턱에 있다. 이 묘는 대형 혈의 경계에 외접해 좋은 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작고한 유 의원 부친의 묘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 백리에 있는데, 기가 없는 곳이다. 유 의원의 대권 전망이 밝아 보이지는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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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부친 묘는 경기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 천주교 종로성당 나자렛 묘원에 이장돼 있다. 중앙의 길게 내려온 능선의 높은 중간 부분에 다소 여유 있게 자리해 있고 전망이 좋은 편이다. 중대형 혈의 경계 부분에 외접해 대권 가능성은 있으나 원활하지 못한 기운이다.



김무성, 이장 후 전망 어두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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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대선 출마 포기를 선언했으나 비박근혜계의 좌장으로서 차기 대선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평가돼 왔다. 김 전 대표의 부친 묘는 최근 서울 우이동에서 경남 함양군 유림면 유평리의 낮은 산으로 이장됐다. 풍수 이론 중 형국론에 따라 능선이 오르기 시작하는 지점에 묏자리를 잡은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이장된 곳은 기가 없는 곳이다. 이장으로 인해 오히려 김 전 대표의 전망이 밝아 보이지 않는다. 이장 전 우이동의 원래 묏자리는 혈의 경계에 외접한 좋은 자리였다. 아쉬움이 느껴진다. 김 전 대표 조부의 묘도 기가 있기는 한데 약하다.

대선 주자들의 조상 묘와 풍수에 관한 이러한 평가에 정치적 고려는 일절 없으며 이는 오직 풍수지리 연구가인 필자의 개인적 해석과 시각임을 밝혀둔다.





신동아 2017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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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민 | 풍수지리연구가 jtm543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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