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호

Landscape

포토페스티벌 Views & Vision, 8월26일~10월2일 가나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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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의 어제와 오늘

최초의 사진이자 풍경사진인 ‘창문에서 본 조망, 1826’(니엡스 作)과 ‘탕플르거리 풍경, 1838’(디게르 作) 이래 사진은 기술 발전에 힘입어 현실을 가장 사실적으로 포착하는 매체로 발전해왔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보도과학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다.

1970년대 포스트 모더니즘의 등장으로 사회는 여러 영역에서 큰 변화를 경험한다. 이즈음 사진은 리얼리티를 앞세운 다양한 표현 가능성으로 미술 작가들에게 주목받았고, 회화와 조각 일색이던 기존 미술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지금은 현대 미술의 한 영역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사진은 이제 단순한 기록매체가 아니라, 작가의 내적 발언을 담는 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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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 Kolehmainen·핀란드 _Untitled(N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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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uyoshi Araki·일본 _Skyscap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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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in Kajii·일본 _Untitled Series of 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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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y Achituv·이스라엘_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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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택·한국_the Plant Nati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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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olas Hughes·영국_edge#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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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Perry·영국_Beach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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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한국_Archi Series f.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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