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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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독한 겨울’ 맞은 신문들, 어디로 가야 하나
- 창조적 글쓰기에 관한 영어 명문장
- Oh my hair !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재개관
- 특별한 남자를 만드는 힘 맞춤 SUIT
- 정사(情事), 전혀 다른 남녀의 머릿속
- 무통 vs 라피트
- 엄마, 아니, 그녀를 부탁해
- 노랫말에 비친 10대 정서
- 하나만 파고드는 거라면, 과욕이라도 용서가 되잖아?
- 실버코믹스를 아시나요?
- ② 태사공자서
- 이명(耳鳴, 귀울음)
- 그물
- 시장의 역사 외
- 노무현 시대의 좌절: 진보의 재구성을 위한 비판적 진단
- 대한민국 국가전략
-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
- 당신, 감정 불감증이신가요?
- 러처드 용재 오닐 바로크 연주회 외
- 내 허리는 내가 제일 잘 안다?
- 물건 벌떡 세운 ‘세우미 5형제’의 덤 효과
- 6인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시리즈
- 산행 후 즐기는 별미
- 프랑스 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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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쟁점법안 폭풍의 핵’ 김형오 국회의장
- ‘도꼬다이’ 홍준표의 포효
-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장
- 유창무 수출보험공사 사장
- 지식재산포럼 김명신 회장
-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말하는 다윈, 다위니즘
- 일본 영어교과서에 소개된 바이올린 장인(匠人) 진창현
- 스튜디오와 갤러리 연 박영사 안종만 대표
- ‘아이 같은 아저씨’ 김창완이 말하는 삶과 행복, 그리고 음악
- 20세기 미국 현대미술의 독보적 여성화가 조지아 오키프
- 김수영
- 노희영 롸이즈온 개발담당이사 ＆ 히노컨설팅 대표
- ‘한복 입기 운동’ 벌이는 한복 디자이너 전윤자
- 윤봉길 의사 일대기 쓴 대학생 허성호
- 침대 관련 특허만 100개, 수맥돌침대 대표 이경복
이한치한 (以寒治寒)!
사진·연합뉴스
입력2009-01-30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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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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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쟁이’인지 모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그와 관련된 인사들의 잇단 폭로로 국민은 헷갈린다. 앞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출신인 김대남 씨가 당대표 경선 중이던 한동훈 대표를 향한 악의적 보도를 사주하면서, 그 과정에서 김건희 여…
황승경 문화칼럼니스트·예술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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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임박’ 한동훈, 황교안화 돼간다
“우리 국민의힘은 동료 시민에 대한 계산 없는 선의를 정교한 정책으로 준비해 실천할 겁니다. 국민들께서 그 마음을, 그 실천을, 그리고 상대 당과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아보실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2024년 1월 1일 신년인사회…
허만섭 국립강릉원주대 교수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군 복무기간 다시 늘리고, 여자도 군대 가야"
미국의 선택은 ‘트럼프의 재림’이었다. 11월 5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를 꺾고 대통령에 당선했다. 같은 날 치러진 상원‧하원 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승리,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내년 1월 20일 시작할 ‘트럼프 2기’에 날개가 달린 셈이다. 트럼프는 대선 국면에서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구호로 외치며 공공연히 ‘자국 우선주의’를 주창했다. 우방국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 관세 부과 등으로 부담을 나눠지게 할 태세다. 실제 트럼프는 한국을 “머니 머신(money machine, 현금지급기)”이라고 칭하며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한국은 매년 100억 달러(약 14조 원)를 지불하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00억 달러는 현재 수준(1조 5192억 원)의 약 9배에 달한다. 또 트럼프는 4월 27일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부유한 나라가 된 한국이 나서서 돈을 내야 할 때”라며 ‘주한미군 철수’ 카드까지 꺼낼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국으로선 달갑지 않은 일이다. 경제적 부담 증가는 물론이고, 주한미군이 안보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현실 상 안보 위협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문제다. 이에 일각에서는 ‘자체 핵무장’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영상] 정갈하고 소담한 조선시대 ‘왕의 밥상’](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7/45/75/1f/6745751f21a7d2738276.jpg)
![[영상] “‘범죄자’보단 ‘초보자’가 낫겠다 싶었는데… 안타깝다”](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7/46/63/d5/674663d50ad1d273827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