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공장을 리모델링한 서울 금천구 금천예술공장. 회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예술가들이 입주해 개성 넘치는 작업을 펼친다.


4. 서울 중구 황학동 신당지하상가에 문을 연 신당창작아케이드. 젊은 공예작가들이 입주해 기존 상인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 시장을 일구고 있다.


3. 지역 주민들이 언제나 찾아올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둔 신당창작아케이드 내 한 예술가의 작업실.
4. 문래예술촌에 작업실을 꾸민 펑크밴드 ‘수미아라 앤 뽄스뚜베르’의 연습 장면.

서울시가 문래동 철공소 거리의 한 철공소를 리모델링해 개관한 문래예술공장 내부. 예술가의 상호 교류와 성장을 지원하는 이곳에서 한 전위 음악가가 현악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